라오스 남부 지역 안내

라오스 남부 지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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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남부 여행 정보 

라오스 남부  여행  즐기기  라오스는 한반도의 1.1배에 달하는 국토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도차이나 반도의 유일한 내륙 국가로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고 남북의 길이는 1,900km에 달한다고 합니다. 

라오스 여행의 관문인 수도 비엔티안은 중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부 지역의 최남단은 싸완나켓주 입니다. 

하지만 여행 지역을 이야기할 때는 싸완나켓을 남부 지역에 포함하기도 합니다. 라오스  남부는 쌀라완주, 참빠싹주, 쎄콩주, 앋따쁘주 4개 주입니다.   

라오스 남부 지역 -왓푸

라오스 남부 여행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한국 여행자들은 대부분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3개 도시를 선호하고  있고 북부 도시인 루앙프라방 위쪽이나 라오스 남부지역으로 여행을 하는 여행자는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라오스 여행이 패키지 여행 중심에서 자유 여행으로 조금씩 바뀌기 시작하면서 그 동안 한국 여행자들의 발길이 잘 닿지 않았던 라오스 북부와 남부 지역으로 여행을 하는 분들이 조금씩 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라오스 여행을 와서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이외의 기타 지역으로 자유 여행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요. 그 이유는 라오스의 교통망이 아직 낙후되어 있고 간단한 영어 소통도 잘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라오스 북부(우돔싸이- 루앙남타- 므앙씽)와 라오스 남부(비엔티안에서 앋따쁘와 씨판돈 까지) 여행을 다녀와 보니 관련 정보가 부족해서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라오스 남부 폭포

참파싹주 팍세 

라오스 남부여행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른 곳은 참파삭주 주도 팍세 입니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육상 교통을 이용해 이동할 수도 있지만, 단기 여행자라면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 입니다.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하면 50분이면 갈 수 있지만 육상 교통을 이용할 경우 약 10시간 이상이 소요됩니다.

라오스 팍세 부처님

라오스 남부여행은 짬빠싹주 주도인 빡세를 거점으로 시작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빡세를 거점으로 라오스 남부 여행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팍세에는 한인 교민 분들도 일부 거주하고 계셔서 여행 시 도움도 가능한 지역입니다.


★ 라오스 정보와 여행 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를 방문해 주세요.

라오스 긴급 연락처


라오스 생생정보 –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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