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북부 여행지 추천 (남깟욜라파 리조트)
라오스 북부 여행지 추천 (남깟욜라파 리조트)
라오스 북부 여행은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의 익숙함을 넘어, 라오스의 때 묻지 않은 진짜 속살을 만나는 모험입니다.
대부분의 한국 여행자들은 이 세 도시에 집중하지만, 조금만 더 정보를 찾아보면 훨씬 더 매력적인 여행지들이 숨어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고속철도 개통으로 이제 누구나 쉽게 찾아갈 수 있게 된 라오스 북부의 숨겨진 보석, ‘우돔싸이 남깟욜라파 리조트’를 집중적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얼음 같은 정글에서 놀자!’, 남깟욜라파 리조트
우돔싸이에 위치한 ‘남깟욜라파 리조트’는 울창한 원시림 속에 자리한 거대한 에코 어드벤처 리조트입니다. 방비엥의 활기참과는 또 다른, 대자연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짚라인, 캐노피 워크(구름다리), 정글 트레킹, 4륜 바이크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한 곳에서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북적이는 방비엥을 벗어나, 때 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나만의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은 여행자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기차로 떠나는 새로운 라오스 북부 여행 코스
과거에는 접근이 어려웠던 라오스 북부는 이제 고속철도로 누구나 쉽게 탐험할 수 있습니다. 우돔싸이를 거점으로 한 추천 코스입니다.
1단계 (루앙프라방):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에서 힐링하며 여행을 시작합니다. (2~3일)
2단계 (우돔싸이): 기차로 우돔싸이로 이동하여 남깟욜라파 리조트에서 짜릿한 액티비티를 즐깁니다. (1~2일)
3단계 (루앙남타): 다시 기차를 타고 ‘트레킹의 성지’ 루앙남타로 이동합니다. 이곳에서 소수민족 마을을 방문하는 트레킹에 참여하며 라오스의 진짜 속살을 경험합니다. (2~3일)
이 코스는 라오스의 문화, 자연, 모험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라오스 북부 여행 방법입니다.
비엔티안, 방비엥을 넘어 진짜 라오스를 만나다
결론적으로 라오스 북부는 더 이상 소수의 모험가들만을 위한 곳이 아닙니다. 쾌적한 기차를 타고,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깊은 자연 속으로 쉽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익숙한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코스를 벗어나, 남깟욜라파 리조트가 있는 우돔싸이에서 당신만의 특별한 라오스 북부 여행을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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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생생정보 –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