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코로나19 확산 중
라오스 코로나19 확산중
세계 보건기구 (WHO)는 현 라오스 코로나 상황 평가에 따르면 사람들이 이동을 억제하지 않고 집에 머물지 않으면 5월달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는 코로나19 새로운 확진 사례가 2,000 명으로 증가 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고 합니다.
라오스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4월 29일 +6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지금까지 총누적 확진자는 672명으로 증가했습니다.
4월 29일 라오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지역을 보면 수도 Vientiane (34명), Champassak(11명), Bokeo(10명), Luang Prabang(8명), Luang Namtha(2명), Vientiane province(1명), Oudomxay(1명), Phongsaly(1명) 입니다.
라오스 코로나 특별위원회는 +63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4 월 28 일 2,817 명을 검사해 나타난 결과이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대부분의 사람들은 20세에서 39세 사이이며, 3 세 미만 어린이 3 명, 60세 미만 2명, 외국인 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총 672건(치료중622명)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 Vientiane (439건), Vientiane province (8건), Champassak(92건), Savannakhet(22건), Bokeo(24건), Saravan(6건), Oudomxay(3건), Luang Namtha(6건), Luang Prabang(14건), Phongsaly(3건), Borikhamxay(2건), Xayaboury(1건), Xieng Khuang(1건), Khammuan(1건) 입니다.
라오스 코로나 특별위원회가 락다운 조치를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지침을 위반하고 비엔티안 시내를 돌아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관계 당국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기 어렵다며 국민들의 참여를 강조하고 있지만 주민 통제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현재 라오스에서는 수도 비엔티안과 전국 17개주에 락다운 조치가 내려진 상태이며 모든 도시의 지역 간 이동이 금지된 상태입니다. 락다운 조치 기간은 1차 5월 5일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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