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남부여행 소개
라오스 남부여행 소개
라오스 남부여행 즐기기 숨이 막힐 정도의 아름다운 풍경, 고대 사원, 편안한 섬, 그리고 커피 농장이 있는 라오스 남부는 라오스를 찾는 모든 여행자들에게 매력적인 여행지 입니다.
이 지역은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처럼 번잡하지 않아 인파에 시달리지 않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인파가 많이 몰리는 라오스 여행지를 피하고 싶거나 라오스를 한번쯤 다녀간 분이라면 라오스 남부여행에 관심을 갖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4,000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씨판돈에서 메콩강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고, 울창한 숲과 장관을 이루는 수많은 폭포 그리고 볼라벤 고원의 커피 농장을 오토바이를 타고 즐길 수 있습니다.
볼라벤 고원은해발 1200m로 최고의 커피를 재배하기에 안성맞춤이고 많은 커피 애호가들이 찾는 명소 입니다.
느긋한 분위기를 찾아 참파삭에 가면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보다 훨씬 오래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왓푸를 만날 수 있습니다. 왓푸 인근에서는 한국의 지원을 받아 라오스 고대 유적지인 “홍낭씨다” 복구사업이 한국전문가들의 손에의해 한참 진행중입니다.
참파삭주의 주도인 팍세에서 라오스 남부여행 을 시작하거나 끝내십시오. 라오스 남부는 수도 비엔티안 공항에서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해 편안하고 빠르게 방문이 가능합니다.
아름다운 자연, 다양한 소수민족, 역사적 유산, 그리고 전통적이고 느긋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라오스 남부여행 추천드려 봅니다.
위치 및 지리
라오스 인민민주공화국(Laos)은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미얀마에 접해 있는 육지로 둘러싸인 동남아시아 국가이다. 국토는 약 236,800 평방 킬로미터에 이르며 남북한의 1.1배에 달하는 크기이다.
라오스 남부는 참파삭, 살라완, 세콩, 앋따쁘 4개 주로 이루어져있고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라오스 남부의 자연환경은 메콩강변의 평원, 볼라벤 고원으로 알려진 고지대 그리고 다양한 습지 세 가지 지리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기후
라오스 남부 여행은 연중 아무 때나 가능하다. 라오스 기후는 건기, 여름, 우기 세 계절로 나눌 수 있다. 우기(6월~10월)에는 많은 비로 라오스 남부의 폭포들이 장관을 이룬다.
11~2월은 건기로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며 3월부터 5월은 기온이 가장 높은(최고 40도 이상) 여름이다. 건기가 끝나고 우기가 다가옴을 알리는 4월은 라오스 새해(삐마이)가 시작된다,
역사
남부 라오스의 역사는 왓푸가 가장 두드러진 유산인 앙코르 이전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14세기에 최초의 라오스 왕국인 란쌍(Lane Xang -백만마리의 코끼리)왕국이 세워졌고 17세기에 란쌍왕국은 비엔티안, 루앙프라방, 참파삭 세 개의 왕국으로 분열되었다.
19세기와 20세기 초 동안 라오스는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의 일부가 되었고 1975년 비엔티안에 수도를 두고 라오스 인민민주공화국이 수립되었다.
사람들
라오스는 2020년 총인구가 727만 명으로 추산되는 다민족(공식적으로 50개 소수민족으로 분류) 국가다.
이 중 약 5분의 1이 라오스 남부에 살고 있고 남부에서는 소위 저지대 라오인인 라오룸이 가장 많이살고 있고, 다른 민족들로는 알락, 칼룸, 카탕, 카투, 카투, 라바에, 라벤, 냐증, 파코, 푸타이, 수이, 타오이, 탈리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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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생생 정보 –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