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 안전, 지진 발생 시 대처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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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 안전, 갑작스러운 지진 발생 시 생존 대처 요령
‘라오스 여행 안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평화로운 힐링의 나라 라오스지만, 최근 인접 국가들의 지각 변동으로 인해 지진 발생 빈도가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지진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자연재해이기에, “설마 나에게 일어나겠어?”라고 방심하기보다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행동 요령을 미리 숙지해 두는 것이 나와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길입니다.
주라오스 대한민국 대사관의 안전 공지를 바탕으로,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구체적인 매뉴얼을 정리해 드립니다. 여행 전 이 글을 꼭 캡처하거나 저장해 두시기 바랍니다.

1. 호텔이나 건물 내부에 있을 때 행동 수칙
땅이 흔들리기 시작하면 본능적으로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진동이 멈추기 전에 밖으로 나가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떨어지는 간판이나 유리창에 다칠 확률이 훨씬 높기 때문입니다.
- ① 즉시 몸을 숨기세요: 튼튼한 테이블이나 책상 아래로 들어가 몸을 웅크리고, 다리를 꽉 잡으세요.
- 만약 숨을 곳이 없다면 방석이나 가방으로 머리를 감싸고 튼튼한 기둥이나 내벽 쪽으로 붙어 웅크려야 합니다. (창문이나 유리 장식장 근처는 절대 금물입니다.)
- ② 탈출구 확보 및 화재 예방: 큰 진동이 멈췄다면 즉시 전기 차단기를 내리고 가스 밸브를 잠가야 합니다.
- 그리고 문이 뒤틀려 열리지 않을 수 있으므로, 신속히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해 두세요.
- ③ 승강기(엘리베이터) 탑승 절대 금지: 지진 시 정전이나 고장으로 승강기에 갇힐 위험이 매우 큽니다.
- 반드시 계단을 이용해 대피하세요.
- ④ 만약 갇혔다면?: 잔해에 매몰되었다면 체력 소모를 막기 위해 불필요한 고함은 자제해야 합니다.
- 먼지를 마시지 않도록 옷으로 코와 입을 막고, 주변의 파이프나 벽을 규칙적으로 두드려 구조대에게 위치를 알리세요.
2. 거리나 야외 보행 중일 때 행동 수칙
야외에 있다고 해서 무조건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라오스의 거리는 전선이 복잡하게 얽혀 있거나 오래된 담벼락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 ① 머리 보호가 최우선: 가방이나 손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이동하세요. 건물 옥상의 간판, 유리창, 에어컨 실외기 등이 떨어질 수 있으니 건물 외벽에서 멀리 떨어져야 합니다.
- ② 넓은 공터로 이동: 전봇대, 자판기, 담벼락 등 넘어질 위험이 있는 구조물을 피해 운동장이나 공원 같은 넓은 공간(Open Space)으로 대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3. 차량 운전 중 지진을 감지했을 때
갑작스러운 진동으로 타이어가 펑크 난 것처럼 느껴지거나 핸들 조작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때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① 서서히 정차: 비상등을 켜고 속도를 천천히 줄이세요. 교차로, 터널, 다리 위, 전신주 아래는 피해서 도로 우측이나 넓은 공간에 정차해야 합니다.
- ② 대피 시 키는 꽂아두기: 차를 두고 대피해야 할 상황이라면, 긴급 차량의 통행을 위해 문은 잠그지 말고 자동차 키는 차 안에 꽂아두고 이동하세요.

라오스 여행 안전, 위급 상황 발생 시 긴급 연락처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입었거나 고립되어 도움이 필요한 경우, 지체 없이 대한민국 대사관으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24시간 열려 있습니다.
안전은 준비된 자에게 머뭅니다. 라오스 여행 중에도 항상 안전 수칙을 염두에 두시고,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만 가득 담아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 라오스 정보와 여행 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를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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