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북부 우돔싸이 남깟욜라파 리조트
라오스 북부 여행지 추천
라오스 북부 우돔싸이 남깟욜라파 리조트
라오스 여행을 오는 한국 여행자 대부분은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3개 도시에 집중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라오스 여행 정보를 찾아보면 가 볼만 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한국인 여행자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 이지만 가 보면 후회 하지 않을 우돔싸이 남깟욜라파 리조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돔싸이 남깟욜라파 리조트는 ‘얼음같은 정글에서 놀자!’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시설로 2016년 북부 우돔싸이에 있는 대규모 정글에 만들어진 현대식 종합 리조트 입니다.
수도 비엔티안에서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 하거나 루앙프라방에서 육상 교통을 이용 방문이 가능한 곳 입니다.
우돔싸이는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59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비엔티안에서 차량을 이용, 여행을 한다는 것은 외국인 여행자들에게는 많이 힘든 지역입니다.
비엔티안 공항에서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하면 남깟욜라파가 있는 우돔싸이 공항까지 50분 정도 소요됩니다.
기차를 타고 떠나는 북부 여행
우돔싸이 남깟욜라파는 다양한 액티비티, 트레킹, 등산, 야영 그리고 소수 민족 마을 탐방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종합 리조트 입니다.
많은 분들이 라오스 액티비티 하면 방비엥을 떠올리시는데요. 한국 여행자들이 너무 많은 방비엥이 불편하시면 우돔싸이 남깟욜라파를 즐겨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라오스 북부 지역으로 여행 코스를 잡는 한국 여행자들은 많지 않지만 “루앙프라방- 우돔싸이 – 루앙남타” 등 북부 지역에 가 보면 비엔티안, 방비엥과는 또 다른 느낌의 라오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라오스 북부 여행은 도로가 좋지 않아 위험하고 이동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즐기기 쉽지 않았지만 2021년 12월 2일 라오스-중국 철도가 개통되면 기차를 타고 갈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과 방비엥-루앙프라방-우돔싸이를 연결하는 라오스-중국 철도가 2021년 12월 3일 개통되었습니다.
라오스 여행,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코스에서 벗어나 또 다른 느낌의 라오스를 만나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라오스 북부 여행 정보와 경험자들의 이야기가 듣고 싶으시면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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