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팍세 여행 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라오스 남부 팍세 여행
라오스 팍세 여행 도움 받기
라오스 국토는 한반도 면적의 1.1배 크기이고 남북의 길이는 약 1,900km정도라고 합니다.라오스 입국 관문인 수도 비엔티안과 방비엥(비엔티안주)은 중부에 해당하고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루앙프라방(루앙프라방주)은 라오스 북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팍세는 라오스 남부의 교통 요지로 왓푸 사원과 4,000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시판돈이 유명한 참파삭주의 대표 도시 입니다.
하지만 수도 비엔티안에서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 10시간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단기 일정으로 여행을 하기에는 접근성이 떨어져 라오스 남부 여행을 할 경우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 하는 것이 좋습니다.
4000개의 섬 시판돈, 커피로 유명한 볼라벤 고원 등 라오스 남부에는 가볼 만 한 곳이 많지만 쉽게 발길이 움직이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라오스 남부 지역에서 생활하시는 한인 교민 분들이 적어 여행 시 도움 받기 어려운 것 이라고 합니다.
라오스 유튜버 팍세스토리
코로나 사태 이후 라오스를 소재로 유튜브 방송을 하는 분들이 많이 증가했는데요. 라오스 남부 팍세에 거주하시는 ‘팍세스토리’님도 그중 한 명입니다.
은퇴 후 라오스 팍세에 정착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봉사 활동도 하고 라오스 남부 여행을 오시는 분들에게 아낌 없는 도움을 주고 계시는 분입니다.
라오스 팍세 시내에서 작은 한인 쉼터를 운영하면서 한국인 여행자 분들께 도움을 주셨지만 코로나 사태로 지금은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팍세스토리” 님의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에 오시면 언제든지 연결이 가능합니다.
라오스 팍세 여행 정보
라오스 남부의 교통의 중심지인 팍세(라오스어 빡쎄)는 참파삭주의 주도로 인구는 약 9만명 정도의 중소 도시입니다.
팍(빡)은 라오스어로 입을 세(쎄)는 도시를 감싸고 흐르는 쎄돈강을 뜻하며 쎄돈강 입구에 있는 도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볼거리가 많은 여행 명소는 아니지만 라오스 남부 여행의 거점 도시로 가까운 거리에 왓푸, 시판돈, 볼라벤 고원 등 라오스 남부여행 명소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수도 비엔티안과 농카이(태국) 처럼 팍세 또한 태국과 가깝기 때문에 교역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고, 캄보디아는 물론 베트남도 국제 버스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한 도시 입니다.
팍세의 볼거리는 강변을 따라 프랑스 식민지 시절 조성된 건축물과 쎄돈 강변에 있는 왓루앙 사원입니다. 사원에서는 루앙프라방과 마찬가지로 승려들의 아침 탓밧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도시 남쪽 메콩강 건너 산 위에 있는 왓(사원) 푸싸라오에 있는 대형 황금 불상은 팍세의 명물로 알려져 있고 이곳에 가면 팍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라오스 남부 여행 정보는 홈페이지 “남부여행명소” 정보를 참고하세요.
★ 라오스 정보와 여행 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를 방문해 주세요.
라오스 생생정보 –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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