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방비엥 맛집 찾는 법
라오스 방비엥 맛집 이야기
라오스 방비엥 맛집 정말 소문대로 맛이 있을까?
방비엥은 라오스 여행지 중 명불허전 그 자체입니다. 중국의 계림과 비교될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은 기본이고 워낙 즐길 거리가 많다 보니 라오스 방비엥 여행을 다녀온 후 실망하는 여행자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산과 강이 잘 어우러져 있는 라오스 방비엥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한국인 여행자 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의 청춘들이 모여드는 곳입니다. 외국인 여행자들이 넘치다 보니 소문난 음식점도 많습니다.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라오스 방비엥과 방비엥 맛집’ 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한국 방송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라오스였다고 합니다.
당시 라오스는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였기 때문에 방송에 소개된 정보가 방비엥 여행자들이 길잡이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이후 연예인들이 다녀간 음식점을 여행자들이 다녀간 후 인증 사진과 리뷰 글을 반복해 올리다 보니 개인의 취향이나 맛을 떠나 일부 음식점은 라오스 방비엥 여행 시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알려진 곳도 있습니다.
소문만 요란한 방비엥 맛집
한국에서도 별점과 리뷰 글만 보고 여행지 맛집으로 알고 갔더니 소문만 무성하고 맛도 서비스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음식점들이 많듯이 라오스 방비엥 맛집으로 알려진 음식점 중에도 그런 집들이 일부 있습니다.
아마, 많은 여행자들이 기계적으로 같은 집을 맛집으로 추천한 것은 라오스 여행을 처음 와서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다 보니 비교할 기준도 없고, 배는 고프다 보니 그냥 다 맛있게 느껴졌나 봅니다.
대부분 방비엥 맛집 으로 알려진 집들이 그런대로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고 있다고 보지만, 이건 아닌데 왜 이런 집에 사람이 몰리는 거야? 하는 소문만 요란한 음식점도 있습니다.
라오스 방비엥 맛집 찾는 법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어디 있는지도 몰랐던 라오스를 한국인의 동남아 여행 명소로 만들어준 ‘꽃보다 청춘 라오스’ 가 방영된 지 올해로 8년이 되었습니다.
당시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던 방비엥도 많이 변했고 계속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
방비엥을 찾는 여행자들이 증가하면서 새로운 유원지도 많이 생겼고 새로 개업한 음식점들도 많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폐업(휴업)을 한 업소도 많습니다.
또한 코로나 사태가 정상화 되고 나면 방비엥 고속도로 개통(2020.12,)의 영향으로 더 많은 변화가 예상이 됩니다.
그동안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4시간 걸렸던 방비엥이 ‘비엔티안 – 방비엥 고속도로’ 개통으로 이제 90분이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방비엥 여행을 오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소식이지만 사업을 하는 분들에게도 방비엥에 투자할 좋은 호재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내국인, 외국인 할 것 없이 방비엥에 투자를 하고 있어 즐길 거리, 먹을거리(음식점, 카페 등)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라오스 방비엥 맛집 찾기 가장 좋은 방법은 현지에서 생활을 하고 있거나 경험이 많은 분의 이야기를 참고하는 것이 좋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코로나 사태 정상화 이후 라오스 여행 오시게 되면 “라오스 마을과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를 잘 활용하셔서 안전하고 즐거운 라오스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 라오스 정보와 여행 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를 방문해 주세요.
라오스 생생정보 –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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