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항공권 구매하기
라오스 항공권 구매하기
라오스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일정을 잡고 라오스 항공권 상황을 알아봐야겠지요. 라오스를 방문하는 한국인들이 증가하면서 라오스와 한국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이 증가하여 라오스 국제선 항공권 구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현재 라오스 비엔티안 왇따이 국제공항과 한국(인천공항/부산공항)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을 운항 중인 항공사는 한국의 저가 항공사 진에어, 티웨이, 제주항공 , 에어부산 4개 항공사와 라오스 국적의 라오항공이 있습니다.
인천공항에서는 라오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 4개 항공사가 비엔티안 노선을 운항 중이고 부산공항 에서는 에어부산 1개 항공사만 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라오스 항공권 구매 항공사 선택하기
일단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 한다고 보면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한국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저가 항공편은 모두 라오스 비엔티안 공항에 밤에 도착을 합니다.
만약 비엔티안에 주간에 도착하고 싶은 분은 한국저가 항공사 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라오스 국적기 라오항공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물론 위탁화물(20Kg)과 기내식 제공 등 한국 저가 항공사 보다 서비스는 좋겠지요.
주거지가 부산공항과 가까운 분은 에어부산을 이용하시면 비엔티안에 주간에 도착을 하게 되고 항공 요금은 라오항공과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한국 저가 항공사의 중간 가격 정도 입니다.
간혹 부산공항과 인천공항 이외에 라오스 여행 성수기에는 대구공항, 무안공항 등 다른 지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가 운항 할 때도 있습니다. 라오스 여행 일정 수립 전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진에어의 경우 손님이 적은 여행 비수기에는 운항을 중단했다가 성수기에 운항을 재개 하기도 하고 다시 중단해 버리는 등 오락가락 할 때가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한국에서 라오스까지 비행 시간은 약 5시간 30분 정도 소요되고 저가 항공사의 특징인지 모르겠지만 지연 출발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나마 요즘은 지연 출발이 많이 줄어 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라오스 항공권 구입 시 꼭 해당 항공사의 홈페이지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라오스에서 여권 분실 시 대응
- 상황에 따라 항공권과 호텔 연장처리, 분실지역 경찰서에 신고하여 사건 경위서를 받음(상황에 따라 마을이장 나이반에 신고)
- 수도이민국 방문, 분실증명서 받음(사건 경위서, 증명사진 2매 지참)
- 대사관 영사과 방문 임시여권발급 신청
- 라오스 외교부 영사국 방문 출국사증 받음 (임시여권, 분실증명서, 항공권 지참)
★ 라오스 정보와 여행 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를 방문해 주세요.
라오스 생생정보 –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