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환율 환전 알아보기
라오스 환율 환전 알아보기
라오스 환율 환전 라오스 여행 경비는 준비하셨나요? 그럼 먼저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을 하세요. 한국에서는 라오스 화폐인 낍(KIP)으로 직접 환전이 불가능 합니다.
달러 환전 시 유의사항 : 라오스에 오셔서 달러를 낍(라오스 돈)으로 환전을 하게 되면 50/100달러와 그 이하의 달러 환율이 조금 차이가 납니다.
일단 약간의 잔돈 이외에는 50/100 달러로 환전을 하세요. 또한 달러 환전 시 지폐가 오염(낙서)이나 훼손이 되었는지 확인을 하세요.
※ 낙서가 있거나 조금이라도 찢어진 달러는 환전이 불가능 합니다.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라오스 환전에 대해 많이 질문을 하는 것 중 하나가 비엔티안 국제공항에서 환전이 가능할까? 입니다. 비엔티안 공항에서 환전 가능 여부는 어떤 항공사를 이용하느냐? 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부분 여행자들이 경비 절감을 위해 한국 저가 항공사를 이용을 하게 되는데요. 부산에서 출발하는 분은 주간에 비엔티안에 도착하기 때문에 환전이 가능하지만, 인천공항에서 저가 항공을 이용하면 비엔티안에 밤늦게 도착하기 때문에 환전이 불가능 할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공항에서 환전을 하지 못하더라도 걱정 하지 마세요. 라오스는 달러, 밧(태국), 낍(라오스) 3종의 화폐가 사용 가능하므로 첫날 비엔티안에 도착해서 시내 숙소로 이동 시 택시비(입국 게이트를 나오면 바로 앞에 택시 안내소가 있습니다.)는 달러로 결제하면 됩니다.
이후 시내에서 환전을 하면 되는데요. 은행과 사설 환전소 그리고 호텔과 상점에서 적용되는 환율이 모두 다르지만 사설 환전소를 이용하시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라오스 낍과 환율
라오스 화폐는 “500/1,000/2,000/5,000/10,000/20,000/50,000/100,000 낍” 짜리 8종의 화폐가 통용되고 있습니다. 라오스 화폐의 가장 큰 특징은 동전이 없이 지폐만 사용된다는 것이고 화폐 단위가 높아 처음 사용하는 분은 잘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환전을 하다 보면 대부분 5만낍과 10만낍 짜리로 환전을 해주는데 만약 전액을 10만 낍으로 전액 환전을 해주면 일부를 5만낍으로 환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종 10만낍 짜리로 결제를 하게 되면 거스름돈이 없어 시간이 지체 되거나 곤란할 경우가 생기거든요.
2022년 6월2일 라오스 환율은 사설 환전소 기준 1달러: 약 16,500낍 정도 입니다. 10,000Kip는 원화로 약 960원 정도 입니다.(코로나 사태로 환율 변동이 좀 심한 상황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라오스에서 달러로 환전을 할 시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달러에 낙서가 되어있거나 조금이라도 훼손된 달러는 어디를 가든 환전이 불가능 합니다.
★ 라오스 정보와 여행 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를 방문해 주세요.
라오스 생생정보 –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