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여행 명소 라오스 루앙프라방
동남아 여행 명소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동남아 여행 명소 라오스 루앙프라방으로 떠나 보세요.
루앙프라방은 라오스 북부에 위치한 고대 도시로 라오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 입니다. 루앙프라방은 1545년 라오스 왕국의 수도로 세워졌으며 1893년 프랑스 식민 지배 시대에도 수도 역할을 한 도시 입니다. 이후 1995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루앙프라방은 메콩강을 따라 자리 잡고 있으며 구시가지에는 수많은 사원과 불탑이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사원은 왓씨엥통, 왓마이 등이 있습니다.
동남아 여행 명소 중 하나인 루앙프라방은 라오스에서 가장 평화롭고 여유로운 도시 중 하나로 시가지의 좁은 골목길을 걷다 보면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동남아 여행 명소 루앙프라방 여행지
루앙프라방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대표적인 볼거리는 푸시산, 꽝시폭포, 땃새폭포, 승려들의 탁밧, 야시장 등이 있습니다.
푸시산은 루앙프라방의 북쪽에 위치한 산으로 루앙프라방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꽝시폭포는 루앙프라방의 남쪽에 위치한 폭포로 라오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 중 하나 입니다.
그 외 가볼 만한 곳으로 반쌍하이(항아리마을), 몽족마을, 버팔로농장, 나비공원 등이 있습니다. 동남아 추천 여행지 라오스 루앙프라방 명소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 2시간이면 간다.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한국인 여행자들의 여행 코스를 보면 대부분 수도 비엔티안, 방비엥 그리고 루앙프라방 3개 도시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3개 도시를 돌아보고 싶어하지만 그동안 루앙프라방에 가려면 수도 비엔티안에서 국내선 항공편(약 45분)을 이용하거나 차를 타고 8시간~10시간 정도 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단기 일정으로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루앙프라방 방문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2021년 12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과 중국 윈난성 쿤밍을 연결하는 “라오스-중국 철도”가 개통되면서 이제 동남아 여행 명소 루앙프라방은 비엔티안에서 2시간이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오스-중국 철도는 수도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루앙프라방, 우돔싸이, 루앙남타, 보텐 등 라오스 북부 도시를 거쳐 중국까지 연결이 되기 때문에 그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라오스 북부 여행은 물론 중국(쿤밍)까지 기차 여행도 가능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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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라오스 여행이 중단되었던 약 2년 동안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 개통’, ‘사설환전소 폐지 등 라오스에도 크고 작은 변화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경영 악화로 문을 닫은 곳도 많고 이제 다시 개업을 해서 외국인 여행자를 맞을 준비를 하는 곳도 많습니다. 따라서 부정확한 오래된 정보에 의지해 라오스 여행을 가게 되면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라오스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께서는 라오스 관련 온라인 카페나 현지 교민들을 통해 방문 지역의 생생한 정보를 확인하신 후 여행을 떠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라오스 정보와 여행 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를 방문해 주세요.
라오스 생생정보 –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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