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방비엥 시크릿라군 즐기기

라오스 방비엥 시크릿라군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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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 시크릿라군 

‘라오스 방비엥 시크릿라군’ 은 블루라군(3)으로 알려진 곳으로 라오스 교민 여행사 폰트래블에서 운영하는 유원지입니다. 블루라군(1)에 비해 덜 알려진 곳이지만 블루라군(1)에 비해 한적하기 때문에 번잡한 곳을 싫어하는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라오스 여행 성수기인 11월~2월 블루라군(1)에 가보면 여기가 라오스인지 한국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한국인 여행자도 많고 타 국가 여행자들도 몰려들어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기 힘들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방비엥 시크릿라군은 개장 후 한국인 여행객 보다는 타 국가(영어권) 여행자들이 한적한 곳을 찾아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점차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비밀의 정원 같았던 ‘라오스 방비엥 시크릿라군’ 은 이후 한국 방송 프로그램 베틀트립, VJ특공대(라오스 한달살기) 등을 통해 한국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고, 지금은 방비엥을 찾는 자유 여행자를 중심으로 방문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방문자가 늘고 있다고 하지만 블루라군(1) 처럼 단체 여행객들이 몰리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블루라군(1)에 비해 훨씬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라오스 블루라군 3 - 시크릿라군 풍경

 

방비엥 시크릿라군 즐기기

‘라오스 방비엥 시크릿라군’은 물놀이는 물론 짚라인 타기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시크릿라군을 찾는 여행자들은 한나절 일정으로 버기카 투어와 함께 연동해 즐기는 분이 많습니다.

먼저 버기카를 타고 방비엥 여행을 와서 안 가보면 섭섭한 블루라군(1)에 들러 잠시 시간을 보낸 후, 버기카를 타고 비포장 도로를 달리면서 아름다운 방비엥 풍경을 감상하다 보면 시크릿라군에 도착하게 됩니다.

시크릿라군에 도착 블루라군(1) 보다 더 맑고 예쁜 물 빛을 자랑하는 연못에서 물놀이와 함께 스릴 넘치는 짚라인을 즐겨보는 코스입니다.

라오스 방비엥 시크릿라군을 다녀오신 분들이 빠지지 않고 소개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을 바로 “뚝배기 한국 라면” 입니다. 한국인 여성과 결혼을 한 라오스 폰 아저씨가 끓여주는 뚝배기 라면은 출출한 배를 달래주는 최고의 간식이라고 합니다.

라오스 방비엥 시크릿라군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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