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 밤문화 클럽 이용 시 주의 사항
방비엥 밤문화 안전하게 즐기기
방비엥 밤문화 즐기기는 라오스 방비엥을 찾는 여행자들이 액티비티와 함께 가장 기대하는 여행 일정이 아닌가? 합니다.
라오스 방비엥은 2014년 한국 방송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라오스’ 에 소개된 이후 라오스를 찾는 한국 여행자들의 필수 여행 코스로 자리잡은 라오스 여행 명소 입니다.
한국인 여행자 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의 젊은이들이 모여들고 있어 역동적이고 활기가 넘치는 도시지만 그만큼 사건.사고도 많이 발생하는 여행지 입니다.액티비티 관련 안전 사고도 많지만 방비엥 밤문화 관련 사건.사고 많아 종종 순간의 일탈이 라오스 여행을 기억하기 싫은 시간으로 만들어 버리기도 하는데요.
방비엥 여행을 알차게 즐기면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되겠지만, 가끔 아픈 상처를 가지고 여행을 마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라오스 방비엥 여행, 자유가 넘치고 젊음을 발산하고 싶지만 조금만 자제하셔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만드셨으면 합니다.
방비엥 밤문화 주의사항
라오스 방비엥 여행 시 안전 사고와 함께 주의해야 할 것은 일명 마약 풍선이라고 하는 ‘해피벌룬’ 입니다. 라오스 방비엥에서는 쉽게 마약 풍선을 접할 수 있는데요. 아무런 제제 없이 팔리다 보니 불법인 줄 모르고 호기심에 사용하는 여행자들이 있습니다.
해피벌룬은 해석하면 “행복 풍선”이지만 환각성 있는 화학물질을 흡입하는 것으로 건강에 해로운 것은 물론 법으로 처벌을 받게 됩니다.
방비엥 밤문화 즐기기 주의 사항으로 해피벌룬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안 걸리면 되지! 혹은 누가 알아? ” 하며 사용하시는 분이 종종 계시는데요. 처음 만난 외국인들과 어울려 술과 마약 풍선을 한 후 심신이 제어가 되지 않았는지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을 만드는 분도 계십니다.
또한 방비엥에는 외국인 여행자나 취객을 대상으로 크고 작은 범죄가 발생 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분위기에 들떠 낯선 사람들과 어울리거나 모르는 사람들이 권하는 음료나 술은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방비엥 밤문화 ㅣ 음주 자제 , 마약풍선 사용 금지
라오스 방비엥 여행 성수기가 되면 주라오스 한국 대사관에서 매번 공지하는 안전사고 주의 사항을 보면 음주와 해피벌룬(마약풍선)이 빠지지 않습니다. 그만큼 방비엥에서는 과다한 음주와 마약풍선으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라오스 방비엥은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세계 각국에서 많은 젊은 여행자들이 모여드는 곳입니다. 낮에는 액티비티를 즐기고 밤이 되면 방비엥 클럽 에서 밤문화를 즐기는 여행자가 많다 보니 음주와 해피벌룬으로 인한 사건 사고가 자주 발생합니다.
과다 음주로 인한 단순 사고는 현지 교민과 대사관의 도움으로 그럭저럭 해결이 되지만, 마약 풍선과 관련되어 발생하는 성범죄의 경우 해결도 쉽지 않고 없던 일처럼 묻혀버린다고 합니다. 따라서 라오스 방비엥 여행 시 과다한 음주와 여행 분위기에 들떠 지켜야 할 선을 넘는 일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방비엥 밤문화 ㅣ 긴급 상황 발생 시
라오스 여행 중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언어 소통이 잘되지 않아 당황하게 됩니다. 하지만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에는 한인 교민 분들이 많이 생활하고 계셔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침착하게 대응하시면 됩니다.
한국인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방비엥, 루앙프라방, 팍세의 경우 위급 사항 발생 시 현지에서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영사 협력원이 있고, 주라오스 대사관이나 재라오스 한인회에 도움을 요청하셔도 됩니다.
또한 네이버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에 도움을 요청하시면 현지에서 생활하는 교민 분들의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라오스 여행 시 긴급 연락망은 꼭 챙겨두시기 바랍니다.
★ 라오스 정보와 여행 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를 방문해 주세요.
라오스 생생정보 –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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