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tion id="attachment_10607" align="aligncenter" width="840"] 글 내용과 관계없는 모델입니다,[/caption]

라오스 여자 모델과 왓씨싸켓에서 

라오스 코로나 상황이 양호했던 2021년 4월, 라오스 새해 (4월13일~16일)를 앞두고 비엔티안 왓씨싸켓에서 사진 촬영 행사가 열렸습니다.  

라오스 새해를 앞두고 라오스 모델  에이전시에서 소속사 여자 모델들과 사진 촬영을 하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초청을 받아 전통복을 입은 라오스 여자 모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며칠 뒤 긴급 뉴스가 나옵니다. 



사진 촬영 행사에 참여한 라오스 여자 모델  한 명이 코로나에 확진되었다고 합니다. 아뿔싸!!!

나중에 알고 보니 여자 모델  1명이 태국에서 밀입국한 남성들과 라오스 새해 연휴 동안 비엔티안 소재  클럽 등을 오가며 코로나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2021년 4월 라오스 코로나 슈퍼 감염자 사태가 발생 한  것이지요.

라오스 여자 모델 인민의 적이 되다. 

전국에 락다운 조치가 내려졌고 밀입국한 태국 남성들과 코로나 바이러스를 확산 시킨 라오스 여자 모델(징역 3년 이상)과 또 한 명의 여성(징역 5년 이상)은 엄중한 처벌을 받았습니다.   

라오스 여자 모델들과의 좋은 추억이 코로나로 아픈 기억이 되어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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