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자 라오스 입국 시  격리기간 단축(면제)  계획 없다. 

라오스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은 코로나 백신을 맞았더라도 모든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 조치를 준수해야 한다고 라오스 코로나 특별 위원회 관계자(Phonepaseuth Ounaphome)는 말했습니다.

그는 비엔티안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우리는 격리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특별한 정책을 도입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기존 조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관광 산업을 되살리고자 하는 일부 국가에서는 코로나 예방 접종을 ​​맞은 사람들의 검역 기간을 7 ~ ​​3 일로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WHO는 격리기간 단축을 권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라오스 당국은 WHO의 현재 권장 사항을 계속 준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비엔티안 타임스 202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