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기차역[/caption]

라오스 비엔티안 기차역 24시간 주차 가능

라오스-중국 철도 회사는 비엔티안 기차역 시설들을 업그레이드하여 야간 주차장과 공중 화장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철도 회사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보안 회사와 라오스 비엔티안 기차역 주차를 감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보안 회사는 차량이 밤낮(24시간)으로 비엔티안 기차역에 주차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입니다.

9월 12일부터(시범기간) 비엔티안 기차역 주차 시 "이륜차(오토바이) 7,000낍, 자동차 10,000낍"의 주차 요금이 부과되며, 버스와 미니밴의 경우 더 높은 요금이 부과됩니다.

 


또한 라오스-중국 철도 회사는 탑승을 기다리거나 표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역 밖에 공중 화장실을 개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라오스 비엔티안 기차역은 표를 구매하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화장실과 의자를 제공하지 않아 이용자들로 부터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라오스-중국 철도 회사는 올해 말까지 온라인 티켓팅 시스템을 시작할 예정(희망)이라고 밝혔습니다.

[The Laotian Times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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