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 비엔티안 하루투어 코스 추천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명소 사진

라오스 여행 비엔티안 하루투어 코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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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 비엔티안 하루투어 코스 소개

라오스 여행 비엔티안, 과거 방비엥이나 루앙프라방으로 가기 전 잠시 스쳐 가는 도시로 여겨졌습니다. 다른 도시로 이동하는 데 하루 종일 걸려, 비엔티안을 제대로 둘러볼 시간적 여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고속도로와 고속철도가 개통되면서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이제 방비엥까지 90분, 루앙프라방까지 2시간이면 충분합니다.

덕분에 여행자들은 전체 일정에서 하루를 온전히 비엔티안에 투자할 여유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 소중한 하루를 가장 완벽하게 보낼 수 있는 하루투어 추천 코스를 제안합니다.


라오스 여행 비엔티안의 상징, 빠뚜사이 개선문

오전 코스: 라오스의 역사와 마주하기

오전에는 비엔티안의 살아있는 역사를 만날 수 있는 핵심 사원 두 곳을 둘러봅니다. 두 사원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어 동선이 매우 효율적입니다.

1. 왓 씨싸켓: 비엔티안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사원입니다. 태국과의 전쟁에서도 파괴되지 않고 살아남아 그 역사적 가치가 높습니다. 회랑 벽의 작은 감실마다 모셔진 수천 개의 불상들이 깊은 인상을 줍니다.

2. 호파께오: 과거 왕실 전용 사원으로, 태국에 빼앗기기 전까지 전설적인 에메랄드 불상을 모셨던 곳입니다. 지금은 불상 박물관으로 사용되며 라오스 전역의 귀중한 불상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점심 후 코스: 라오스의 상징을 만나다

든든하게 점심 식사를 마쳤다면, 라오스를 대표하는 두 개의 랜드마크를 만나러 갑니다.

3. 빠뚜사이: 프랑스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승리의 문’입니다. 파리의 개선문을 닮았지만, 라오스 전통 문양이 더해져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꼭대기에 올라가면 비엔티안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4. 탓루앙: 라오스 지폐에도 등장하는 국가의 상징입니다. ‘위대한 불탑’이라는 뜻으로, 황금빛으로 빛나는 웅장한 탑 안에 부처의 사리가 모셔져 있다고 전해집니다.


라오스 여행 비엔티안의 심장, 탓루앙 사원

저녁 코스: 현지인의 삶 속으로

하루의 관광을 마쳤다면 이제 현지인의 삶 속으로 들어가 여행의 피로를 풀 시간입니다.

5. 마사지 & 휴식: 여행자 거리 인근에는 저렴하고 실력 좋은 마사지샵이 많습니다. 라오스 전통 마사지로 하루의 피로를 풀어보세요.

6. 메콩강 야시장: 해가 지면 메콩강변을 따라 수많은 상점들이 들어섭니다. 강변에 앉아 비어라오 한 잔과 함께 감상하는 일몰은 최고의 낭만을 선사합니다.

7. 비엔티안 밤문화: 야시장을 둘러본 후, 여행자 거리의 라이브 바나 클럽에서 비엔티안의 밤을 즐기며 완벽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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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토어에서 예약 가능합니다.

라오스 여행 비엔티안 하루투어 방법

이 모든 코스를 하루에 둘러보려면, 매번 툭툭을 흥정하는 것은 시간 낭비가 심합니다. 특히 외곽에 있는 부다파크까지 계획한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우리 일행끼리만 이용하는 **전세밴(단독밴)**을 하루 대절하는 것입니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오직 라오스 여행 비엔티안의 매력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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