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밤문화 코로나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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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Date: 2020-11-11
라오스 밤문화 코로나 사태로 직격탄
‘라오스 밤문화’ 에 관심을 갖는 분이 많지만 라오스는 인근의 다른 국가에 비해 밤문화가 화려하거나 흥청 거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라오스가 사회주의 국가이고 불교가 생활 문화로 자리를 잡아서 그런지 몰라도 라오스의 밤은 상당히 조용한 편입니다. 종종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 중 라오스 밤 문화에 대해 실망을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야릇한 밤을 보내시려면 라오스 인근의 태국이나 베트남으로 여행을 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입국금지
2020년 라오스 여행은 코로나 사태로 모두 중단된 상태 입니다. 현재(11월기준) 라오스는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고 국제선 항공편 운항이 대부분 중단된 상태입니다. 한국 인천공항과 한달 2-3차례 전세기가 운항을 하고 있고, 인접국가인 중국의 일부노선이 운항을 할 뿐 다른국가와의 하는 길은 모두 막힌 상태입니다. 또한 라오스 정부는 이런 조치른 2020년 12월 말까지 계속 유지한다고 발표를 한 상태라 2020년 라오스 여행은 사실상 중단되었습니다. 또한 라오스 정부는 야간 유흥업소의 영업을 제한하고 있고 일부 규제를 완화해 주고 있지만 외국인 여행자가 없는 상황이라 라오스 밤문화를 주도한 업소들의 어려움이 가중되어 폐업과 휴업을 한 곳이 많습니다. 따라서 2021년 라오스 여행이 가능해 지더라도 철지난 라오스 여행 가이드북이나 시간이 많이 지난 라오스 밤문화 정보를 참고하다 보면 불편을 겪을수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라오스 여행 관련 정보는 생생한 정보를 참고하셔서 여행 일정 및 코스를 수립하지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라오스 여행 Tip : 치안
라오스는 사회주의 국가라 치안 상태는 대체적으로 좋은 편입니다. 도시가 번잡한 곳이 없어 소매치기는 거의 없는 편이고 외국인 여행자를 상대로 하는 강도 사건은 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하지만 외국인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당하는 것이 종종 오토바이 날치기입니다. 환전소 주변이나 노천카페에서는 항시 소지품을 몸에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라오스 치안은 안전한 편이지만 과다한 음주를 하거나 혼자서 여행을 할 경우에는 언제든지 위험에 노출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라오스 정보와 여행 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를 방문해 주세요.
라오스 생생정보 –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