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자유 여행 준비하기

라오스 자유 여행- 비엔티안에서 액티비티를 즐기는 여자 2명

라오스 자유 여행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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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자유여행 준비하기

라오스 자유 여행 준비에 대해 이야기 입니다. 그동안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을 보면 자유 여행자 보다는 여행사의 패키지 여행 상품을 이용해 오시는 분들이 좀 더 많은 느낌이었습니다.

패키지 여행이 저렴하게 느껴지고 편한 부분도 있지만 언어 소통 등  라오스의 관광 인프라의 부족으로 자유 여행 하기가 부담스러운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라오스가 한국인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14년 한국 방송사의 ‘꽃보다 청춘 라오스’ 방영 이후라고 합니다.

라오스 자유 여행- 방비엥 풍경을 감상하는 여자

 

라오스 자유 여행 과 꽃보다 청춘 라오스 

라오스와 한국은 베트남 전쟁 이후 라오스가 공산 혁명에 성공한 뒤 외교가 단절 되었다가 1995년에 외교 관계가 정상화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라오스는 미지의 나라처럼 한국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는 곳이었지만 ‘꽃보다 청춘 라오스’ 방송 이후 한국인들의 동남아 여행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국가입니다.

재 수교 이후 라오스를 방문하는 한국인 수는 연간 3-4만 명에 불과했지만 2015년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코로나 사태가 벌어지기 전인 1999년에는 2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인접 국가인 태국과 베트남을 방문하는 한국인 수에 비하면 비교가 안되는 인원이지만 라오스 비엔티안 국제 공항 연간 이용자의 절반이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라오스 방비엥 풍경- 논

 

방비엥과  루앙프라방           

라오스 자유 여행과 패키지 여행을 오시는 한국인들이 증가하면서 한국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은 라오스 여행 성수기에는 한국의 지방 도시를 연상케 할 정도로 한국인 여행자들로 넘쳐 난다고 하는데요.

방비엥은 한강을 끼고 있는 경기도 가평,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루앙프라방은 경주에 여행을 온 것 같다고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한국인 여행자들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수도 비엔티안은 물론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은 한국인이 자유 여행을 하더라도 어려움이 없을 정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방비엥 풍경

그동안 라오스 자유 여행을 하게 되면 “언어 소통과 위급 상황 발생 시 도움 받을 곳”이 마땅치 않은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이었다고 말씀을 하는 분들이 많이 계셨는데요.

2016년 이후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한국인이 증가하면서 덩달아 한인 교민 수와 업소들이 증가해서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은 물론 남부 팍세 지역도 자유 여행을 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고 합니다.

또한 지금 방문하고 계신 “한눈에 보는 라오스 여행 정보 -라오스 마을” “네이버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를 적절하게 이용하시면 라오스 자유 여행 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라오스는 무비자로 30일 체류가 가능한 국가 입니다, 따라서 한 달 살기 같은 장기 여행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 라오스 정보와 여행 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를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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