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수도 비엔티엔 삐마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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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Date: 2021-04-01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 새해 축제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 코로나 상황 한국과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 국제 공항을 연결하는 국제선 항공편 운항은 2020년 3월부터 중단된 상황입니다. 또한 라오스 코로나 특별 위원회의 승인 없이는 외국인의 라오스 입국은 불가능한 상태라 라오스 여행은 언제 가능해질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라오스 코로나 상황은 ‘코로나 청정국가’ 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매우 양호한 상태입니다.
□ 라오스 누적 확진자 수 : 49명
ㅇ 금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은 없음.
ㅇ 진단검사 총 132,610명 실시 결과
132,561명 음성, 49명 확진
– 확진자 총 49명 중 45명 완치, 4명 치료 중
( 라오스 보건부 / 2021.3.30. 14:30 현재)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 새해축제
라오스 새해는 날씨가 가장 덥다는 4월이고 라오스어로 삐마이(삐=해 /마이=새로운)라고 부르며 물 축제가 열리기 때문에 많은 외국인 여행자들이 찾는 라오스 축제 중 하나 입니다. 하지만 2020년에는 라오스 정부가 코로나 사태를 이유로 모든 새해 축제 행사를 금지해버려 아쉬움이 컸는데요. 2021년 새해 삐마이 축제는 제한적이지만 허용을 한다고 합니다. 2021년 라오스 새해 기간은 공식적으로 4월 14일부터 16일까지입니다. 하지만 달력을 보니 4월 10일(토)부터 18일(일)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가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삐마이 축제 기간 중 가장 즐길만한 것은 거리마다 펼쳐지는 물 싸움인데요. 이 기간 라오스 여행을 오시게 되면 거리에서 물 세례를 받을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핸드폰이나 고가의 카메라 등 귀중품은 방수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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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생생정보 –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