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 액티비티 즐기기 좋은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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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Date: 2021-05-21
라오스 여행 액티비티 즐기기
라오스 여행 액티비티 즐기기 하면 대부분 여행자 분들은 방비엥을 떠 올리게 됩니다. 라오스 방비엥은 아름다운 산과 강에서 즐기는 다양한 액티비티 때문에 많은 젊은 외국인 여행자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라오스 여행을 오는 한국 여행자들도 비엔티안 공항 도착 후 대부분 방비엥으로 이동을 할 정도로 방비엥은 라오스 최고의 여행 명소가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라오스 여행 성수기인 11월~2월 방비엥은 그야말로 인산인해 입니다. 한국의 작은 지방 소도시 같은 방비엥에 너무 많은 여행자들이 집중되기 때문에 라오스 여행 성수기에는 불편함을 호소하는 여행자도 많다고 합니다. 방비엥 이외에 액티비티도 즐기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만한 좋은 곳은 없을까? 이런 곳을 찾는 분들을 위해 액티비티도 즐기고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리조트 2곳을 소개해 봅니다.
라오스 북부 우돔싸이 ‘남깟욜라파’
먼저 라오스 북부 우돔싸이 ‘남깟욜라파’ 입니다. 라오스 북부 루앙프라방은 알겠는데 우돔싸이는 처음 듣는 분도 계실 텐데요. 루앙프라방에서 북쪽으로 차를 타고 약 5시간 정도 걸리는 곳 입니다. 수도 비엔티안 공항에서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하면 우돔싸이 공항까지는 약 50분 정도 소요 됩니다. 남깟욜라파 리조트 시설을 예약하게 되면 공항 픽업을 해주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라오스 비엔티안 ‘남삐얀욜라파
‘남삐얀욜라파’는 수도 비엔티안에서 차로 1시간반 정도 거리의 ‘비엔티안주’에 있는 대규모 종합 리조트 입니다. 남깟욜라파와 이름이 비슷해서 금방 감이 오실 것 같은데요. 우돔싸이 남깟욜라파 리조트를 비엔티안 근교로 옮겨 놓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라오스 북부 보다는 중.북부인 카므완주나 씨엥쿠안주로 여행을 하실 분들은 방비엥 대신 이곳에서 액비티비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라오스 골프여행을 오셔서 비엔티안 골프장에 라운딩을 즐긴후 번잡한 방비엥을 갈까? 말까? 망설이는 분들께는 좋은 여행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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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생생정보 –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