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외교부 , 비자 발급 제한 완화 요청  

라오스 언론 보도에 의하면 라오스 외교부는 코로나 특별위원회에 외국인 입국 비자 발급 제한을 완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라오스 외교부는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외국인의 라오스 여행(단체만 가능)을 활성화 하기 위해  입국 비자 발급 규제 완화와 입국 시 방역 절차 간소화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요청서에는 비엔티안 국제공항과 비엔티안과 태국 농카이를 연결하는 우정의 다리 이민국 개방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라오스는 2020년 4월부터 모든 외국인의 입국 금지와 비자 발급을 제한하고 있고, 한국인에게 적용하던 무비자 30일 체류 조항도 잠정 무효화 한 상태 입니다.

[참고자료 The Laotian Times 2022-01-12]

※ 외교부의 제안이 받아 들여져 한국인의 라오스 무비자 입국이 복원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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