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코로나 락다운 기간 9월 30일까지 재 연장 

라오스 코로나 특별위원회는 9월 15일까지 예정되었던 락다운 조치를 9월 30일까지 재 연장 했습니다.

연장된 라오스 코로나 락다운 조치에는 야간 통행 금지(밤10시~아침5시) 등 코로나 지역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다양한 조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인도차이나 반도에는 코로나 델타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라오스를 비롯한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의 코로나 사태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경제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태국이 일부 지역의 여행을 허용한다고 하지만 라오스의 경우 단기간 내에 여행 재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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