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격리 기간 7일로 단축  

라오스는 특정 유형의 입국자에 대한 필수 격리 기간을 14일에서 7일로 단축했다고, 정부 대변인이자 총리실 차관은 02-03일 저녁 새로운 검역 조치를 확인하는 발표를 했습니다.

라오스 입국자별  격리 기간 

▶ 일을 하거나 세미나에 참석하는 각급 정부 대표와 해외에서 돌아온 라오스 국민은 승인된 검역소에서 48시간 이내에 RT-PCR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려야 합니다.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7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합니다.

▶대사 또는 대사관 직원, 국제기구 대표 또는 직원, 그 가족은 RT-PCR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7일 동안 자택에서 격리해야 합니다.

▶ 라오스에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투자자와 기업인은 RT-PCR Covid-19 테스트를 받아야 하며 승인된 장소에서 48시간 이내에 결과를 기다려야 합니다.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은 사업(일)을 할 수 있지만,  7일 동안 손목 모니터를 착용해야 합니다. 

▶ 기술 전문가, 육체 노동자, 기업가, 학생, 해외 라오스 혈통 및 라오스 국민의 배우자/부양 가족인 외국인은 코로나 RT-PCR  검사를 받고 승인된 검역소에서 48시간 이내에 결과를 확인합니다.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은 7일간 자가격리를 할 수 있으며, 손목 모니터를 착용해야 합니다.

▶ 그린 트래블 존 재개 계획의 일환으로 도착하는 단체 여행도 관광 활동을 시작하기 전 48시간 이내에 코로나19 (RT-PCR) 테스트를 거쳐 승인된 호텔에서 결과를 기다려야 합니다.

단체 관광객은 손목 모니터를 착용하고 모든 코로나19 예방 조치를 준수해야 합니다.

※ 라오스 도착 후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상태에 따라 병원이나 치료 센터에서 치료를 받거나 자택에서 10일 동안 자가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라오스에 거주하는 모든 외국인은"라오스 KYC 휴대폰 애플리케이션(Lao Su Su 서비스)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이 앱은 관공서, 식당, 상점 및 기타 공공 장소에 들어갈 때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데 사용됩니다.

[The Laotian Times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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