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엔티안 여행 정보
라오스 비엔티안 힐링 여행
라오스 비엔티안 여행 정보 입니다. 라오스 여행이 패키지 여행 위주에서 자유여행으로 바뀌어가는 추세라고 합니다.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한국 여행자들은 대부분 수도 비엔티안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을 하게 됩니다.
아직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외에 한국과 라오스 지방 공항을 연결하는 국제선 직항 노선이 없기 때문입니다. 간혹 라오스 인접 국가인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국경을 통해 라오스에 오는 분도 있지만 극소수라고 합니다.
1975년 베트남 전쟁 이후 공산 혁명에 성공한 라오스는 오랜 기간 외부 세계와 단절된 국가였지만 1986년 시장 경제를 도입하면서 은둔의 나라에서 동남아 여행 명소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라오스와 한국은 라오스 공산 혁명 이후 외교 관계를 단절했다가 1995년 재 수교를 하고 외교 관계를 정상화 했습니다. 하지만 두 나라의 외교 관계는 정상화 되었지만 유엔이 지정한 최빈국인 라오스로 여행을 오는 한국인 여행자는 그리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의 해외 여행지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 라오스는 2015년 한국 방송사들이 라오스 관련 프로그램 내보내기 시작하면서 동남아 여행 명소로 관심을 끌기 시작했습니다
. 2019년에는 라오스를 방문한 한국인 수가 2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라오스 여행에 대한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라오스 여행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는데 비해 관련 정보가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패키지 여행 상품을 이용해 단체 여행을 오시는 분은 큰 불편은 없겠지만 라오스 자유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은 이것저것 확인 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라오스 비엔티안 교통편 좋아져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은 방비엥, 루앙프라방과 함께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라고 하지만 여행 명소 보다는 국제공항이 있어 여행자들의 입국 관문 역할을 하는 도시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부분 여행자들은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을 중심으로 여행을 한 후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비엔티안 관광을 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3박 5일, 4박 6일 정도의 단기 여행을 오시기 때문에 여행 일정 중 비엔티안 투어 시간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라오스 여행을 단기로 오시더라도 일정만 잘 준비한다면 비엔티안 여행도 알차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0년 12월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가 개통이 되어 그동안 비엔티안에서 4시간 걸리던 방비엥이 90분이면 갈 수 있게 되었고, 2021년 12월에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과 중국 남부 윈난성(쿤밍)을 연결하는 기차가 개통 될 예정입니다.
비엔티안에서 중국까지 연결되는 기차는 방비엥(역), 루앙프라방(역)과 라오스 북부 주요 도시를 거쳐 중국까지 연결이 됩니다.
라오스 여행 뿐만 아니라 중국 남부 여행도 가능해 질 것 같습니다. 기차가 개통되면 약 22시간 걸리던 중국 남부 쿤밍을 3시간대에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앞으로 해외여행은 단체 여행보다 가족 단위나 개인 중심의 자유여행에 대한 인기가 높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라오스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인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에서는 라오스 자유여행을 오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라오스 여행 정보 – 라오스 마을” 과 “네이버 라오스 한인 교민카페”를 적절하게 활용하시면 라오스 비엔티안 여행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라오스 정보와 여행 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를 방문해 주세요.
라오스 생생정보 –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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