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정보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즐기기
‘라오스 루앙프라방’ 은 비엔티안, 방비엥과 더불어 한국 여행자들이 가장 많은 찾는 라오스 여행 명소 입니다.
수도 비엔티안에서 약 370km 북쪽에 위치한 루앙프라방은 과거 란쌍왕국(라오스 고대왕국)의 수도로 지금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과거 라오스 전통 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는 도시입니다.
라오스 여행 명소 중 하나인 방비엥이 동적이고 젊음이 넘치는 도시라면 루앙프라방은 정적인 곳이라 나만의 조용한 휴식이 필요한 분들께 여행하기 좋은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을 다녀가신 분들의 경험에 의하면 루앙프라방 여행은 단기로 하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긴 일정을 가지고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을 보면 대부분 비엔티안을 거쳐 방비엥, 루앙프라방 3곳을 모두 돌아보고 싶어 하지만 지금까지는 단기 여행자 분들에게는 벅찬 일정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수도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을 거쳐 루앙프라방 까지 이동하는 데는 차량으로 10시간 정도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020년 12월 비엔티안에서 방비엥까지 고속도로가 개통이 되었고, 2021년 12월이 되면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과 중국 남부 쿤밍(윈난성)까지 연결되는 기차가 개통이 되면 쉽게 루앙프라방 여행을 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라오스 루앙프라방 기차 개통
현재 비엔티안 – 방비엥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비엔티안에서 약 4시간 걸리던 방비엥이 지금은 90분이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단기 일정으로 라오스 여행을 오시더라도 한국인들의 국민코스로 알려진 비엔티안- 방비엥 – 루앙프라방을 여행하는데 과거에 비해 훨씬 수월해진 상황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코로나 사태로 당장은 라오스 여행이 불가능해서 훗날을 기약해야 하는데요. 2021년 12월 이후 라오스 여행을 오시게 되면 짧은 일정으로도 3개도시를 돌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눈에 보는 라오스 여행 정보- 라오스 마을은 네이버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에서 제공하는 라오스 여행 정보 사이트입니다.
방비엥 고속도로가 개통이 되었고, 2021년 12월 2일 ‘라오스-중국’ 기차가 개통이 되고 나면 라오스 여행 관련 정보의 대폭 수정이 불가피 할 것 같습니다. 라오스 마을은 계속해서 변화하는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정보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여행 패턴이 패키지 여행에서 자유 여행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라오스 자유 여행을 혼자서 준비하기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따라서 많은 여행자들이 온라인 카페 같은 곳을 통해 여행 정보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라오스 관련 온라인 카페를 찾아보면 대부분 여행사 같은 곳에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원하는 충분한 정보를 얻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다고 합니다.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는 라오스 여행, 사업,생활 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카페로 라오스 현지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다양한 분들이 가입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라오스 한 달 살기 등 나만의 자유 여행이나 맞춤 여행 정보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코로나 사태로 라오스 여행은 중단 되었지만 추후 라오스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한눈에 보는 라오스 여행정보 -라오스 마을’과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를 유용하게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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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생생정보 –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