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방비엥 보트파티
라오스 방비엥 보트파티 즐기기
라오스 방비엥 보트파티 즐기러 가는 길이 정말 편해졌습니다 방비엥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1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마을(도시)입니다. 중국의 계림과 비교될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라 라오스 여행 최고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 여행자 분들의 라오스 여행 코스에 루앙프라방은 빠지더라도 방비엥은 빠지지 않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지만, 200Km도 안되는 거리를 차량으로 4시간 이상 이동을 해야 하고, 도로 여건도 좋지 않아 항시 사고 위험도 높아 이동 시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 (2020.12.)와 라오스-중국 철도(2021.12.)가 개통 되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90분, 기차를 이용하면 60분이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방비엥 액티비티 즐기기
라오스 방비엥은 풍경도 아름답지만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각국의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라오스에서 가장 역동적인 여행지라고 합니다.
1.짚라인(Zip Line) 높은 곳에서 와이어를 타고 빠른 속도로 내려가는 형태의 놀이기구. 경치를 감상하며 스릴을 즐길 수 있다. 짚라인이라는 명칭은 내려갈 때 와이어가 마찰 되어 나는 ‘짚~’ 소리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2.스피드 보트(Motorboat) 모터가 달린 긴 배를 타고 방비엥 쏭강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아침 일찍 또는 저녁노을이 있는 시간에 이용하면 좋다.
3.튜빙(Tubong) 고무튜브에 몸을 실고 유유히 흐르는 쏭강을 따라 방비엥의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쏭강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강 주변 ‘바’들이 있으니 잠시 쉬어가면 좋다.
4.카약킹(Kayaking) 2-3명의 동료들과 함께 노를 저어 쏭강을 따라가며 아름다운 방비엥의 풍경을 만끽 할 수 있다. 간혹 급류에 휘말려 카약이 뒤집어 지기도 하지만 그리 위험하지는 않다.
5.버기카(Buggy Car) 라오스 방비엥에서 가장 인기 높은 액티비티이다. 굉음을 내는 버기카를 타고 비포장 도로를 달리다 보면 가슴이 후련해 진다. 버기카를 타고 블루라군 등 몇 곳의 여행 명소를 함께 돌아보면 좋다.
※ 이외에도 열기구, 파라모터 등이 있으니 선호에 따라 즐기면 좋습니다.
라오스 방비엥 보트파티 체험
방비엥 보트파티는 방비엥 외곽 타흐아 지역의 남늠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즐기는 선상 파티가 가미 된 보트 여행입니다. 각 나라에서 모여든 여행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즐기는 여행 코스로 선상에 마련된 바비큐와 물놀이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보트파티 일정에는 방비엥 밤문화 1번지 사쿠라바 뒷풀이 코스가 포함되어 있어 스트레스를 날리기 좋은 여행 코스입니다.
라오스 방비엥 보트파티 일정과 추가 정보가 필요하시면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 라오스 정보와 여행 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를 방문해 주세요.
라오스 생생정보 –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