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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배달의민족 푸드판다

라오스 배달의민족 푸드판다 앱 이미지

라오스 배달의민족 푸드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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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음식 배달 앱 ‘푸드판다’

 

라오스 배달의민족 푸드판다 (Food Panda) 이야기 입니다. 유엔이 지정한 최빈국가(세계 48개국)라고 하는 라오스에도 한국의 ‘배달의민족’ 처럼 음식 배달 서비스 시장이 커지고 활성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2016년 한국 중소 기업의 라오스 법인 관리자로 비엔티안에 처음 와서 많은 오토바이를 보고 오토바이나 툭툭이를 이용해 할만 한 사업이 없을까? 하고 생각을 해본 적도 있었는데, 3년 정도 지난 2019년부터 음식 배달 사업이 시작되더니 지금은 완전히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푸드판다’ 라는 음식 배달 서비스가 시작되기 전에도 일부 배달을 해주는 업소들도 있었지만 그리 활성화가 되지 않았는데, 거대 자본이 시작한 사업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정착도 빠르고 사업 영역이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라오스 배달의민족 푸드판다 배달 음식 사진

 

라오스 배달의민족 푸드판다 서비스 정착

푸드판다 앱 서비스가 시작될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용을 할까? 하고 관심 있게 지켜봤는데 라오스 문화를 잘 파고 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라면 다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라오스 사람들의 생활 문화에는 남에게 자랑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폼생폼사 문화라고 할까요.

한국은 배달의민족 서비스를 이용하면 리뷰 글을 달거나 별점을 주지만 라오스는 배달을 해서 먹은 음식 사진을 너도나도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는 것이 생활화가 되었다 해도 과언은 아닐 것 같습니다. 참고로 라오스 사람들에게 페이스북은 한국의 네이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비엔티안 시내 거리를 걷다 보면 푸드판다 서비스 업체라는 안내가 붙어 있는 음식점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라오스 여행을 오는 한국인 여행자들을 타켓으로 장사를 하던 한국 음식점들도 코로나 사태의 영향도 있지만 푸드판다 서비스를 이용해 음식을 배달해 주는 업소도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푸드판다의 30%라는 높은 수수료 때문에 망설이는 업소도 많다고 합니다. 이런저런 문제점도 있지만 비엔티안에서 시작된 음식 배달 서비스는 지금은 전국의 주요 도시로 확대되었고 라오스 사람들의 생활 속 깊숙이 파고 든 것 같습니다.

 

‘푸드판다’ 앱 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

결론부터 말하면 저는 ‘라오스 배달의민족 푸드판다’ 가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한번도 이용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라오스 음식이 입에 맞지 않고 그다지 좋아하는 음식이 없는 개인적인 취향도 있지만 직접 가보지 않은 라오스 식당의 메뉴를 사진만 보고 선뜻 주문하기가 망설여지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어떤 메뉴든 주문을 할 때 배달 올 음식이 그림이 그려지지만 라오스 음식은 사진만 보고 주문을 하면 실망이 클 때가 많습니다. 배달 서비스를 한번도 이용한 적이 없다는 사람이 이런 말을 하니 좀 이상하실 겁니다.

라오스 현지 식당에 가서 메뉴판을 보니 가격도 저렴하고 먹음직스러워 주문을 해보면 가격이 왜 이렇게 저렴했는지 금방 이해가 갑니다. 저렴한 것이 아니라 걸 맞는 가격 입니다. 메뉴판에는 주먹만 한 닭다리 사진이 있어 주문을 했는데 실제 나온 음식은 엄지손가락 만한 닭다리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배달 음식 교민업소 이용하면 좋아

롯데리아, 피자컴퍼니, 한국인이 운영하는 치킨집 등 어느 정도 배달 올 음식이 머리에 그려지거나 규격화 되어있는 메뉴는 몰라도 푸드판다 앱 에 올라올 사진만 보고 음식을 주문하는 것이 선뜻 마음이 내키지 않습니다. 또한 피자컴퍼니와 롯데리아 라는 대형 업소가 집에서 1분 , 5분 거리에 있다 보니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메뉴판을 그대로 믿고 주문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라오스에 대한 경험이 없는 분들은 실망이 클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식당에 가셔서 국수와 볶음밥은 마음 놓고 편하게 주문 하셔도 됩니다.

개인적 경험으로는 가능한 라오스 현지 음식이나 외국인 업소의 음식은 직접 방문해 드시고 간단한 배달 음식은 롯데리아, 피자컴퍼니 등 대형 업소 아니면 한국 교민 업소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가장 즐겨 찾는 야식은 치맥(+소주)이라고 합니다. 누가 뭐라 해도 치킨은 한국 업소가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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